오버런 했지만 운이 좋아 살아난 이주형 [MK포토]

2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1루에서 키움 이주형이 우전안타를 치고 1루와 2루 사이에서 넘어진 후 송구받은 KIA 박찬호 유격수가 넘어진 틈을 타 2루에 진루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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