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20대 남성 2명 계곡에 빠져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에서 20대 남성 2명이 계곡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15명, 장비 5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A(24)씨 등 2명을 사고 지점에서 구조했다.
A씨 등 2명은 친구 5명과 함께 인천에서 물놀이하러 이곳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제천에서 20대 남성 2명이 계곡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5분께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의 한 계곡에서 "친구 2명이 계곡에서 놀다가 미끄러져 빠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로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15명, 장비 5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A(24)씨 등 2명을 사고 지점에서 구조했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 등 2명은 친구 5명과 함께 인천에서 물놀이하러 이곳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곡의 깊은 곳의 물 깊이는 약 2m50㎝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삼혼에 딸있는 전처, 이메일로 만나…부모 반대 심했다" 재조명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