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문세윤 김동현 붙으면 화면 답답, 나도 몸집 있어 공감” (놀토)

유경상 2024. 7.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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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가 문세윤과 김동현이 붙어 있으면 화면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신승호는 '놀라운 토요일' 가장 큰 경쟁구도로 문세윤과 김동현을 꼽으며 "캐릭터가 분명하다. 문세윤은 만능 캐릭터고 김동현은 가끔 나오는 허당기. 두 분이서 잘 붙는 것 같다. 몸집도 있어서. 두 분이 붙어 계시면 화면이 답답해 보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이코노미석이라서"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승호는 "저도 몸집이 있는 편이라 공감과 답답함이 공존했다"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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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신승호가 문세윤과 김동현이 붙어 있으면 화면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7월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영화 ‘파일럿’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했다.

신승호는 ‘놀라운 토요일’ 가장 큰 경쟁구도로 문세윤과 김동현을 꼽으며 “캐릭터가 분명하다. 문세윤은 만능 캐릭터고 김동현은 가끔 나오는 허당기. 두 분이서 잘 붙는 것 같다. 몸집도 있어서. 두 분이 붙어 계시면 화면이 답답해 보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이코노미석이라서”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승호는 “저도 몸집이 있는 편이라 공감과 답답함이 공존했다”고 수습했다.

붐은 문세윤과 김동현이 “공교롭게 가발도 같은 걸 쓰고 왔다”고 꼬집었고 문세윤은 “저희 샵 선생님이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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