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가대표에 축전‥"국민과 한마음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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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선수단의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을 축하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국가대표 여러분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파리올림픽에 참여한 국가대표들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 새벽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강호 독일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점을 거론하며 "4골 차를 뒤집고 종료 22초 전 역전에 성공한 투지는 2004년 '우생순' 그 자체였다"고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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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선수단의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을 축하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국가대표 여러분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파리올림픽에 참여한 국가대표들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 전 사격 10미터 공기 소총 혼성팀 금지현, 박하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의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이자, 공기 소총 종목에서 24년 만에 메달"이라며 정말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어제 새벽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강호 독일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점을 거론하며 "4골 차를 뒤집고 종료 22초 전 역전에 성공한 투지는 2004년 '우생순' 그 자체였다"고 응원했습니다.
그러면서 "승리 후 모든 선수가 모여 보여준 강강술래 세리머니는 저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157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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