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라스트 댄스’ 남자유도 희망 김원진, 8강전에서 절반패…패자부활전 밀렸다 [파리올림픽]

서정환 2024. 7. 27.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유도 희망 김원진(33, 양평군청)이 8강에서 일격을 당했다.

김원진은 27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 남자유도60kg급 8강전'에서 프랑스의 루카 므케제를 맞아 절반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김원진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절반을 허용하며 어렵게 출발했다.

결국 김원진은 노골적으로 시간을 보낸 루카 므케제에게 점수를 따지 못하고 아쉽게 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남자유도 희망 김원진(33, 양평군청)이 8강에서 일격을 당했다.

김원진은 27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 남자유도60kg급 8강전’에서 프랑스의 루카 므케제를 맞아 절반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패자부활전으로 밀린 김원진은 동메달 획득 가능성은 남겨뒀다.

김원진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절반을 허용하며 어렵게 출발했다. 루카 므케제는 3분을 남기고 누르기에 들어갔지만 그쳤다.

절반을 뒤진 김원진은 경기운영이 어려웠다. 큰 기술을 시도했지만 루카 므케제의 수비에 막혔다. 결국 김원진은 노골적으로 시간을 보낸 루카 므케제에게 점수를 따지 못하고 아쉽게 졌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