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콘서트 뒤풀이서 넉살 만나 나도 모르게 목 만져”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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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아내 거미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 넉살과 인연을 밝혔다.
붐이 넉살과도 인연이 있는지 묻자 조정석은 "거미 콘서트 게스트로 나왔다"고 답했고, 모두가 깜짝 놀라는 반응에 넉살이 더 "왜 놀라냐"며 당황했다.
넉살은 거미와 함께 "랩도 하고 말도 하고 했다"며 억울해 했고 조정석은 "뒤풀이에서 술도 한 잔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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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아내 거미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 넉살과 인연을 밝혔다.
7월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영화 ‘파일럿’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했다.
조정석은 ‘놀라운 토요일’ 첫 출연에 “신동엽은 자주 봤다. 박나래는 멀리서. 시상식에서 뒷모습에 제가 인사를 했다. 백상에서”라며 신동엽, 박나래와 인연을 말했다.
붐이 넉살과도 인연이 있는지 묻자 조정석은 “거미 콘서트 게스트로 나왔다”고 답했고, 모두가 깜짝 놀라는 반응에 넉살이 더 “왜 놀라냐”며 당황했다. 신동엽은 “거미 콘서트에서 할 레퍼토리가 있냐”고 농담했다.
넉살은 거미와 함께 “랩도 하고 말도 하고 했다”며 억울해 했고 조정석은 “뒤풀이에서 술도 한 잔 했다”고 했다. 피오가 “거기를 왜 갔냐”며 계속 놀리자 넉살은 “공짜로 밥 준다고 해서 갔다. 고기랑 술이랑 준다고 해서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정석은 “지금 발성이 너무 좋다. 그 때도 발성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목을 만졌다”며 넉살의 목을 만져본 일도 꺼냈다. 넉살은 “너무 시끄러우셨는지 볼륨을 줄이시려고”라고 해석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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