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눈 감고 똥 먹는 기분" 두리안 먹다가 '멘붕'('독박투어2')

최신애 기자 2024. 7. 27.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리안 러버' 김준호가 드디어 '독박즈'와 함께 두리안 먹방을 가동한다.

27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9회에서는 태국 치앙마이로 골프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처음으로 다 같이 두리안 시식에 도전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두리안 러버’ 김준호가 드디어 ‘독박즈’와 함께 두리안 먹방을 가동한다.

27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9회에서는 태국 치앙마이로 골프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처음으로 다 같이 두리안 시식에 도전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유세윤이 추천한 미슐랭 맛집에서 다양한 ‘카오소이’(태국 북부식 국수 요리) 음식을 맛본다. 그러던 중, 김준호는 자신이 주문한 음식만 “좀 닝닝한 맛”이라며 불만족스러워 하는데, 호기심에 이를 맛본 유세윤은 “괜찮아. 아임 파인! 닝닝닝닝~”이라고 최근 SNS 릴스에서 MZ들에게 핫한 BGM을 활용한 ‘드립’을 투척한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자신의 ‘드립’을 이해하지 못하자, 유세윤은 “요즘 내 ‘드립’이 방송에 잘 안 나간다. 시청 연령층이 안 맞나 봐~”라고 빠르게 인정해, ‘독박즈’에게 의문의 1패를 안긴다.

푸짐한 식사를 마친 후, 이들은 골프 티를 활용한 ‘점심 식사비 내기’ 독박 게임을 한다. 골프 티가 가리키는 방향에 있는 사람이 독박에서 제외되기로 한 가운데, 유세윤은 “내가 이거 하려고 광배 운동을 했지~”라고 자신만만하게 어깨를 쫙 펼친다. 반면 김준호는 ‘똥배’를 앞세워 순식간에 분위기는 ‘좌 광배 VS 우 똥배’의 대결 분위기가 된다.

대환장 독박 게임 후, 이들은 후식을 먹으러 근처 과일 가게로 이동한다. 여기서 김준호는 코끝을 스치는 진한 두리안 냄새에 훌려 나머지 멤버들에게 두리안을 강추한다. 모두가 질색팔색하며 거부함에도 김준호는 “냉장고에 보관한 두리안이라 냄새가 약해~”라고 설득한다. 결국 ‘독박즈’ 모두가 처음으로 두리안 먹방에 도전해 김준호를 감격케 하는데, 유세윤은 조용히 맛을 음미하더니 “눈 감고 똥 먹는 기분”이라는 돌직구 시식평을 내놓는다. 나머지 멤버들의 시식평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디저트 타임’을 마친 ‘독박즈’는 드디어 골프장으로 향한다. 이때 ‘골프 유튜버’로 홍인규는 “내가 여기서 제일 골프를 잘 치니까 나만 따라와~”라고 자신만만하게 ‘독박즈’를 리드한다.

그런가 하면, ‘독박즈’는 치앙마이에서의 ‘최다 독박자’ 벌칙에 대해서도 상의한다. 여러 의견이 나온 가운데, 김준호는 “목부터 시작해서 팔목, 발목까지 전신 타투하기!”를 외쳐 모두를 경악케 한다. 그럼에도 ‘독박즈’는 “나만 아니면 돼!” 정신으로 ‘전신 타투하기’ 벌칙에 합의한다. 과연 “현지인도 외면했다”는 역대급 ‘레전드 벌칙’을 받을 ‘최다 독박자’가 누가 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독박즈’의 치앙마이 골프 여행기는 27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아울러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