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이주명과 예쁨 닮은꼴 “메이크업 선생님 같아”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태연과 이주명이 의미심장한 손짓으로 관심을 모았다.

7월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영화 ‘파일럿’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했다.

이날 의상은 비행기 콘셉트. 신동엽은 “조세호가 디자인한 옷으로 입고 왔다”고 했고 문세윤은 가이드로 분했다. 태연과 한해는 연예인 공항패션, 키는 기장이 됐다. 피오와 박나래는 영화 ‘탑건’ 콘셉트로 변신했다. 김동현과 넉살은 정비사가 됐다.

이어 영화 ‘파일럿’의 네 주인공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했다. 조정석은 첫 출연에 “가족 같고 너무 좋다. TV에서 본 그 느낌 그대로”라고 인사했다.

붐은 이주명에게 “아까 손으로 얼굴을 이렇게 하던데 무슨 일이냐”며 태연과 주고받은 손짓에 대해 질문했다. 이주명은 태연을 만나 “아까 메이크업 다 만들면 인사드리려고 했다”며 손을 얼굴 앞에서 흔들었던 상황.

태연은 “저희가 같은 메이크업 선생님에게. 그래서 아침에 잠깐 뵀다”며 이주명과 남다른 인연을 설명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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