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넉살과 ♥거미 콘서트에서 첫 만남…의외의 친분

강현명 기자 2024. 7. 27.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석이 넉살과 의외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에 '놀토' 멤버들이 "뭐 할만 한 레퍼토리가 있냐"며 놀라자 넉살은 "그게 그렇게 놀랄 일이냐"며 "제 앨범을 (거미) 누나가 도와줬다. 갚을 길이 없었는데 잠깐 도와줬다"고 했다.

이어 조정석은 "그때 뒤풀이에서 술 한 잔 했다"며 넉살이 뒤풀이 현장까지 함께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27일 방송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조정석이 넉살과 의외의 친분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영화 '파일럿'의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조정석은 '놀토' 첫 출연에 "동창회 오는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넉살과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 "거미 씨 콘서트에 넉살 씨가 게스트로 나왔다"고 답했다. 이에 '놀토' 멤버들이 "뭐 할만 한 레퍼토리가 있냐"며 놀라자 넉살은 "그게 그렇게 놀랄 일이냐"며 "제 앨범을 (거미) 누나가 도와줬다. 갚을 길이 없었는데 잠깐 도와줬다"고 했다.

이어 조정석은 "그때 뒤풀이에서 술 한 잔 했다"며 넉살이 뒤풀이 현장까지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넉살에게 "거긴 또 왜 갔냐"고 나무랐고 넉살은 "공짜로 밥 준다길래 갔다. 고기랑 술 준다기에 갔다"고 답하며 웃음을 안겼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