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결혼 상대는 200만 유튜버? “새 인생 안 살아요” 화들짝

이하나 2024. 7.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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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직접 해명했다.

풍자는 7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내로서 새 인생 살 거야.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 발표'라는 제목의 가짜뉴스를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풍자의 사진과 함께 '속보) 저 드디어 시집갑니다. 풍자, ♥200만 유명 유튜버와 깜짝 결혼 발표'라고 적혀있다.

풍자는 "네???????? 새 인생 안 살아요. 아니에요"라고 글을 남기며 가짜뉴스를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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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사진=뉴스엔DB)
(사진=풍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직접 해명했다.

풍자는 7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내로서 새 인생 살 거야.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 발표’라는 제목의 가짜뉴스를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풍자의 사진과 함께 ‘속보) 저 드디어 시집갑니다. 풍자, ♥200만 유명 유튜버와 깜짝 결혼 발표’라고 적혀있다. 이 게시물은 47만 명 이상이 조회했다.

풍자는 “네???????? 새 인생 안 살아요. 아니에요”라고 글을 남기며 가짜뉴스를 직접 해명했다.

한편 트랜스젠더 풍자는 87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U+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2'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며 활약을 펼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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