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민소매 입고 복근+등라인 노출..다 못지운 전신 타투 '퇴폐미 폭발'

최신애 기자 2024. 7.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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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퇴폐미를 폭발시켰다.

가수 겸 배우 나나는 27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잔뜩 헝크러진 단발머리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나의 민소매는 등라인이 훅 파여져 있어 더욱 아찔한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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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나나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나나가 퇴폐미를 폭발시켰다.

가수 겸 배우 나나는 27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잔뜩 헝크러진 단발머리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깨가 드러난 민소매를 입은 나나의 몸에 아직 연하게 남아 있는 타투가 인상적.

나나의 민소매는 등라인이 훅 파여져 있어 더욱 아찔한 매력을 더한다. 여기에 나나는 큼직한 바지의 허릿단을 돌돌 말아 언밸런스하게 매치하며 자유분방한 퇴폐미를 뿜었다.

▲ 출처|나나 개인 계정

앞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 현재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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