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놀토' 첫 출연, 동창회 오는 느낌이었다"

김종은 기자 2024. 7. 27.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정석이 '놀라운 토요일' 출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영화 '파일럿'의 주역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해 가사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날 조정석은 "'놀라운 토요일' 출연은 처음"이라며 "분위기가 가족 같고 너무 좋다. TV에서 본 그 느낌 그대로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조정석이 '놀라운 토요일' 출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영화 '파일럿'의 주역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해 가사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날 조정석은 "'놀라운 토요일' 출연은 처음"이라며 "분위기가 가족 같고 너무 좋다. TV에서 본 그 느낌 그대로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놀라운 토요일'에 오는 데 마치 동창회 오는 느낌이었다"라며 멤버 하나하나와 인연이 있는 사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먼저 신동엽과의 인연에 대해 "자주 뵀던 사이"라고 밝히며 운을 뗀 그는 "나래 씨는 백상 시상식 때 멀리서 뵌 적이 있다. 뒤통수를 보며 혼자 인사했었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고, "넉살의 경우 거미 씨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왔었다. 같이 뒤풀이도 했다"라고 전했다.

조정석은 "붐과는 통화를 한 적이 있다"면서 "김무열 씨랑 친구이지 않냐. 그 인연으로 예전에 잠깐 통화한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너무너무 좋아한다"라며 붐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