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빵순이’다운 행보..빵집도 차릴 기세 “9시간 워크샵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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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이 여전히 빵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이헤성은 개인 계정에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장장 9시간의 사워도우빵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청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만든 빵을 선보였다.
그간 이헤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빵순이라고 알리며 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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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여전히 빵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이헤성은 개인 계정에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장장 9시간의 사워도우빵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빵을 만드는 균, 그리고 빵으로 연결되는 밀 농부와의 커뮤니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청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만든 빵을 선보였다. 그간 이헤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빵순이라고 알리며 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의 몸보다 큰 쟁반을 들고 카메라 앞에서 선 이혜성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역시 빵순이네요”, “역시 빵순이스러운 행보입니다”, “귀엽고 예뻐요”, “직접 가게 차리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성은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프리 선언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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