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끈질기네' 뮌헨, 여전히 김민재 경쟁자 영입 포기 안 했다! 계속된 거절→'100억 더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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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또 중앙 수비수 영입에 착수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27일(한국시간) "뮌헨은 바이어 레버쿠젠 수비수 요나단 타(28)를 영입하려 한다. 레버쿠젠이 수차례 거절했지만, 영입은 현재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타의 뮌헨 합류는 김민재에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지난 친선경기에서 김민재는 뮌헨 입단 후 첫 주장 완장을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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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27일(한국시간) "뮌헨은 바이어 레버쿠젠 수비수 요나단 타(28)를 영입하려 한다. 레버쿠젠이 수차례 거절했지만, 영입은 현재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타는 독일 국가대표팀과 레버쿠젠의 주축 센터백이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우승 주역 중 하나다. 빈센트 콤파니(38) 신임 감독 체제의 뮌헨은 타를 데려와 수비진 개편에 돌입하려 한다.
끈질긴 수준이다.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뮌헨은 1800만 유로(약 270억 원)를 제시했다. 레버쿠젠은 이를 거절했다"라며 "이에 뮌헨은 총액 2500만 유로(약 370억 원)를 포함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뮌헨은 여전히 타를 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로 2024에 출전했던 타는 곧 레버쿠젠의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타가 레버쿠젠에 돌아가기 전까지 뮌헨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라며 "사이먼 롤페스 레버쿠젠 스포츠 디렉터는 뮌헨의 제안이 너무 낮다고 생각한다. 협상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타의 뮌헨 합류는 김민재에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최근 독일과 영국 현지에서는 김민재가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나설 것이라 봤다.
지난 친선경기에서 김민재는 뮌헨 입단 후 첫 주장 완장을 찼다. FC로타흐 에게른전에서 뮌헨은 전 후반 라인업을 완전히 바꿔 운영했다. 김민재는 후반전에 뮌헨 캡틴으로 나섰다. 뮌헨은 전반과 후반 각각 7골씩을 퍼부었다.
뮌헨은 오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만난다. 김민재와 손흥민(토트넘)의 맞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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