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고전했지만’ 김우민,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서 3분45초52…4조 4위·전체 7위로 힘겹게 결승 진출 [Pari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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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김우민이 다소 고전했지만,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을 통과했다.
김우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4조에서 3분45초52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는 총 37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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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이변은 없었다. 김우민이 다소 고전했지만,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을 통과했다.
김우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4조에서 3분45초52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4조 4위, 전체 7위를 마크한 김우민은 결승에 나서게 됐다.
김우민은 한국 자유형의 간판 선수다. 지난해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자유형 400m·800m, 남자 계영 800m)에 올랐고,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도 3분42초71로 정상에 섰다.
이날 초반에도 김우민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5레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그는 50m와 100m를 각각 25초36, 53초31로 통과했다. 이후에도 사무엘 쇼트 등과 안정적인 역영을 펼쳤지만, 마지막 스퍼트가 아쉬웠다. 결국 김우민은 4조 4위, 전체 7위로 예선을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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