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이지훈, 통큰 출산 선물 "외제차 플렉스...출산 혜택만 4천만 원 이상"

조나연 2024. 7. 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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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위해 출산 선물을 준비했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다음 일정으로 산전 필라테스를 하러 간다며 이어진 영상에서 부부가 함께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앞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야네는 직접 노트에 정리해 둔 출산 혜택을 이지훈에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받을 수 있는 출산 혜택이 한국에서만 40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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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위해 출산 선물을 준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한일부부 출산 7일 전 둘이서 하는 마지막 데이트 (다음부턴 셋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야네는 "오늘은 둘이서 외출. 오늘 마지막 데이트일 수 있으니까 할 거 다 해야 한다"라며 "오빠가 젤리 태어나서 아이와 같이 탈 차를 선물해 줬다"며 웃었다. 


아야네는 "젤리와 안전하게 다니라고 선물을 해줘서 (자동차) 매장에 왔다. 오빠(이지훈)는 감흥이 없대요. 하여튼 새 차를 샀는데 감흥이 없대요"라고 얘기했다. 

이어 아야네는 "옆에 젤리가 앉는다고 생각하면 잘했다고 생각한다. 얼굴도 왠지 화사해 보이는 것 같다. 이 차를 타니까"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다음 일정으로 산전 필라테스를 하러 간다며 이어진 영상에서 부부가 함께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아야네는 "임산부보다 남편이 더 아프다고 한다. 아프다고 소리를 그래서 못한다"고 얘기했다. 이지훈은 "다 자기 먹여살린다고 열심히 일하다 보니까"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단둘만의 프라이빗 룸에서 식사를 즐겼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지난 18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야네는 직접 노트에 정리해 둔 출산 혜택을 이지훈에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받을 수 있는 출산 혜택이 한국에서만 40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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