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출산 ♥아야네에 B사 외제차 플렉스‥벌써 딸 도시락 준비(지아라이프)

이하나 2024. 7. 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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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출산을 앞둔 아야네에게 깜짝 이벤트를 했다.

영상에서 아야네는 출산 전 이지훈과 마지막 데이트를 했다.

먼저 자동차 매장으로 간 아야네는 "젤리 태어나서 젤리랑 안전하게 다니라고 차를 선물해줬다"라고 이지훈이 선물해 준 외제차를 자랑했다.

이지훈은 출산을 앞둔 아야네를 위해 레터링 이벤트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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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아라이프’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지아라이프’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지아라이프’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지훈이 출산을 앞둔 아야네에게 깜짝 이벤트를 했다.

지난 7월 26일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한일부부 출산 7일 전 둘이서 하는 마지막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아야네는 출산 전 이지훈과 마지막 데이트를 했다. 먼저 자동차 매장으로 간 아야네는 “젤리 태어나서 젤리랑 안전하게 다니라고 차를 선물해줬다”라고 이지훈이 선물해 준 외제차를 자랑했다.

아야네가 “오빠는 새 차를 샀는데 감흥이 없다고 한다. 오빠는 도대체 어떤 일이 있어야 감흥이 있나”라고 묻자, 이지훈은 “감사한 거지. 자기가 기분 좋으면 됐지”라고 답했다. 이에 아야네는 “이 차를 타니까 내 얼굴이 더 화사해 보이는 것 같다. 열심히 타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부부는 함께 산전 필라테스를 했다. 아야네는 임산부보다 더 아파하는 이지훈 때문에 아픈 티를 못 내겠다고 말했고, 이지훈은 “자기 먹여 살리려고 열심히 일하다 보니까”라고 귀엽게 변명했다. 그러면서도 이지훈은 아야네에게 마사지를 해주며 아내를 챙겼다.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이지훈은 “요새 하나 해보고 싶다는 게 생겼다. 요리가 해보고 싶었다. 아기들 도시락 싸주는 영상을 봤다. 모양 만들어서 도시락 싸는 거”라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아야네는 “나는 젤리한테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다. 그게 엄마, 아빠의 행동에서 나온다. 아이를 키우면서 진짜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대화도 많이 해야 한다. 오빠는 아버님이랑 대화를 많이 못하지 않았나”라고 육아에 대해 진지하게 이지훈과 대화를 나눴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나는 오빠가 육아를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은 안 한다. 오히려 걱정되는 건 내가 젤리에게 너무 과보호가 되지 않을까”라고 털어놨다.

이지훈은 출산을 앞둔 아야네를 위해 레터링 이벤트까지 했다. 디저트가 담긴 접시에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한 사람 아야네 사랑해요’, ‘젤리 건강하게 보아요 From. 엄마 아빠’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고, 아야네는 크게 감동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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