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바지 밑단이 어디까지 내려온거야…420만원 가죽백도 무심하게 '툭'

태유나 2024. 7. 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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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고현정은 연미복 스타일의 롱재킷과 치마인 듯 보이는 팬츠 셋업 코디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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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고현정./사진=텐아시아DB

배우 고현정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주빈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연미복 스타일의 롱재킷과 치마인 듯 보이는 팬츠 셋업 코디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복주머니를 연상케 하는 보랏빛 가방을 매치했다. 해당 가방은 한화로 약 420만원이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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