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건우, 2차 검진서 오른 손목 골절 진단…장기 이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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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중심타자 박건우(33)가 2차 검진에서도 오른쪽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아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프로야구 NC 관계자는 오늘(27일) "박건우는 오늘 서울 소재 영상의학과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했고 손목 골절 소견이 나왔다"라며 "29일 전문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NC는 오늘 2차 검진에서도 같은 진단이 나오자 박건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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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중심타자 박건우(33)가 2차 검진에서도 오른쪽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아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프로야구 NC 관계자는 오늘(27일) "박건우는 오늘 서울 소재 영상의학과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했고 손목 골절 소견이 나왔다"라며 "29일 전문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건우는 어제(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3회 말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스윙하다가 오른손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박건우는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골절 의심 진단이 나왔습니다.
NC는 오늘 2차 검진에서도 같은 진단이 나오자 박건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박건우는 어제 경기 전까지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344, 13홈런, 53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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