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건물주 손연재, 子 품에 안고 갤러리 나들이‥여유로운 일상

이하나 2024. 7. 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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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보낸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5개월 된 아들과 미술관을 찾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줄무늬 반바지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여전히 소녀 같은 비주얼을 뽐낸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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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보낸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7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첫 갤러리 나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5개월 된 아들과 미술관을 찾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줄무늬 반바지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여전히 소녀 같은 비주얼을 뽐낸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을 발표했으며, 지난 2월 득남했다. 손연재는 출산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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