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日 사도광산, 강제노역 역사 기억하는 장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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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진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두고, 사도광산은 역사를 반성하고 기억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외교통일위원들은 성명서에서, 사도광산 방문객들이 강제노역에 관한 역사를 있는 그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 조치를 정부가 끌어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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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진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두고, 사도광산은 역사를 반성하고 기억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외교통일위원들은 성명서에서, 사도광산 방문객들이 강제노역에 관한 역사를 있는 그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 조치를 정부가 끌어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승적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이, 일본이 우리 요구를 수용하게 만드는 결과로 이어진 거라면서,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깎아내리고, 반일 선동을 시도하는 일각의 행태는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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