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엄정화, 각선미 과시···고현정 "언니, LA 가신 거예요?"

오세진 2024. 7. 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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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시공간을 잊게 만드는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27일 엄정화는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morning #super"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n번째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연말 콘서트까지 흥행시켜 가수와 배우로서 여전히 굳건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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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시공간을 잊게 만드는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27일 엄정화는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morning #super"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마스크에 모자로 감췄지만 반려견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엄정화 특유의 멋스러움과 여유로움은 감출 수 없었다. 운동과 건강한 일상으로 다진 그의 몸매는, 나이를 넘어선 어떤 경이로움까지 느껴지게 한다.

이에 댓글에는 감탄이 연달아 나왔다. 네티즌들은 "엄정화 인생 보면 너무 부럽고 멋짐", "삶을 개척하는 사람의 길은 역시나 멋지다죠", "반려견 목걸이 너무 귀여워요", "견주는 올블랙인데 강아지는 형형색깔로 꾸민 거 대비되고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장 눈에 띠는 건 배우 고현정의 댓글이다. 고현정은 "언니~ LA 가신 거예요?"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잔뜩 붙여 애정을 과시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놀랍다는 의견은 대다수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n번째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연말 콘서트까지 흥행시켜 가수와 배우로서 여전히 굳건함을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엄정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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