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첫 메달 나왔다… 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銀

최고나 기자 2024. 7. 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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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팀의 파리올림픽 첫 메달이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이 그 주인공이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금메달 결정전에서 성리하오-황위팅(중국)에 12-16으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따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 1개에 그쳤던 한국 사격은 첫날부터 메달 획득에 성공, 남은 대회 전망을 밝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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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획득한 박하준·금지현. 연합뉴스

우리나라 대표팀의 파리올림픽 첫 메달이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이 그 주인공이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금메달 결정전에서 성리하오-황위팅(중국)에 12-16으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따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 1개에 그쳤던 한국 사격은 첫날부터 메달 획득에 성공, 남은 대회 전망을 밝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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