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손연재, 아기띠 둘렀어도 못 감추는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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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27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만 공개했지만, 사진을 보노라면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음을 알 수 있다.
손연재는 줄무늬 상의에 무릎 위 기장의 짧은 반바지, 그리고 발목을 넘기는 검정색 양말에 검정색 로퍼를 매치해 학생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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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27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만 공개했지만, 사진을 보노라면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음을 알 수 있다.
손연재는 줄무늬 상의에 무릎 위 기장의 짧은 반바지, 그리고 발목을 넘기는 검정색 양말에 검정색 로퍼를 매치해 학생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 손연재의 곧게 뻗은 각선미며 동안 미모는 아기 엄마라는 생각을 할 수 없게 한다.
손연재는 카메라를 바라보지 않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아기 발을 꼭 쥐고 있는 손연재는 역시나 아기 엄마란 사실을 믿기 어려운 미모를 갖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기 엄마인 거 아직도 안 믿긴다", "출산 100일만에 몸매 회복한 비결이 너무 궁금하다", "다이어트 비법이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재작년 비연예인인 9살 연상인 남편과 결혼, 올해 초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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