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채용 특혜 의혹' 숙대 성악과 교수 2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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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강사 채용 과정에서 기존 강사들에게 특혜를 준 의혹을 받는 현직 교수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최근 숙명여대 교수 2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성악과 강사 선발 과정에서 실기 평가에 참석하지 않은 기존 강사 14명에게 합격 점수를 준 혐의를 받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채용 절차에서 미비점을 발견해, 기존 강사들을 뒤늦게 불러 실기 시연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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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강사 채용 과정에서 기존 강사들에게 특혜를 준 의혹을 받는 현직 교수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최근 숙명여대 교수 2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성악과 강사 선발 과정에서 실기 평가에 참석하지 않은 기존 강사 14명에게 합격 점수를 준 혐의를 받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채용 절차에서 미비점을 발견해, 기존 강사들을 뒤늦게 불러 실기 시연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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