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빈자리 느껴지지 않게"…율희, 삼남매와 수영장 데이트 '행복한 시간'

이지현 2024. 7. 27.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와 만나 물놀이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율희는 "핫뚤핫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율희의 세 자녀가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하는 뒷모습이다.

이어 물놀이를 즐기는 첫째 아들의 든든한 모습도 담는 등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와 만나 물놀이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율희는 "핫뚤핫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율희의 세 자녀가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하는 뒷모습이다.

엉덩이를 흔들고 손을 뻗는 등 꼬물꼬물한 귀여운 동작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이어 물놀이를 즐기는 첫째 아들의 든든한 모습도 담는 등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낳았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인 올해 두 사람은 파경을 맞았다.

특히 세 아이의 양육권을 아빠인 최민환이 가지기로 한 결정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율희는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혼자 지내는 생활에 대해서는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 같다. 한 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며 "좀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더라.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