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은메달…파리올림픽 한국 첫 메달

이영실 기자 2024. 7. 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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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이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금메달 결정전에서 성리하오-황위팅(중국)을 상대로 세트 점수 12-16으로 패했다.

한국 사격은 첫 일정부터 은메달을 얻어 이번 대회 전망을 밝혔다.

은메달 확보, 파이팅 외치는 박하준·금지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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