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세 75% '동학개미'몫...지난해 4조 5천억 원 넘어
김세희 2024. 7. 27.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전체 증권거래세의 75%는 개인투자자가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증권거래세는 6조 66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개인투자자 부담분이 4조5천 68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 9천969억원, 금융투자업자 1천811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체 증권거래세의 75%는 개인투자자가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증권거래세는 6조 66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개인투자자 부담분이 4조5천 68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 9천969억원, 금융투자업자 1천811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개인투자자 부담 비중을 시장별로 보면 벤처·중소기업 전용 증권시장인 코넥스가 88.1%로 가장 높았고 코스닥 80.1%, 코스피 55.4% 등 순이었습니다.
증권거래세는 거래 과정에서 이익이 발생했는지와 무관하게 주식·지분의 양도에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