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銀…파리올림픽 한국 첫 메달

이대호 2024. 7. 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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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금메달 결정전에서 성리하오-황위팅(중국)을 상대로 세트 점수 12-16으로 패했다.

직전 대회인 2020 도쿄 대회에서 은메달 1개에 그쳤던 한국 사격은 파리에서 첫 일정부터 은메달을 얻어 이번 대회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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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준·금지현, 값진 은메달 수확 (샤토루[프랑스]=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박하준·금지현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27 hwayoung7@yna.co.kr

(샤토루[프랑스]=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금메달 결정전에서 성리하오-황위팅(중국)을 상대로 세트 점수 12-16으로 패했다.

직전 대회인 2020 도쿄 대회에서 은메달 1개에 그쳤던 한국 사격은 파리에서 첫 일정부터 은메달을 얻어 이번 대회 전망을 밝혔다.

박하준·금지현, 값진 은메달 수확 (샤토루[프랑스]=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박하준·금지현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27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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