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더비 개봉박두…‘무고사’ 인천 vs ‘일류첸코’ 서울, 선바 라인업 공개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인더비의 주인공인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과 서울은 27일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K리그1 2024 25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인천은 5승 10무 9패(승점 25)로 9위에, 서울은 9승 6무 9패(승점 33)로 6위에 위치해 있다.
당시 인천 홈에서 열린 경기는 서울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인더비의 주인공인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과 서울은 27일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K리그1 2024 25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인천은 5승 10무 9패(승점 25)로 9위에, 서울은 9승 6무 9패(승점 33)로 6위에 위치해 있다.
일류첸코, 강성진, 윌리안, 최준, 이승모, 조영욱, 윤종규, 권완규, 김주성, 강상우, 백종범이 출전한다.
두 팀의 통산 전적은 25승 22무 17패로 서울이 앞서고 있다. 다만, 최근 전적은 3승 5무 2패로 인천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이번 경인더비다. 인천은 지난 두달여간 1승에 그쳤다. 지난 14일 광주FC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지만 직전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4-1로 패하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여전히 감독이 공석이다. 지난 5일 김천상무전을 끝으로 조성환 감독이 자진사임 의사를 밝히며 떠났다. 변재섭 감독 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다.
반면 서울은 경기 외적인 부분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황현수의 음주운전 은폐, 울산HD와 트레이드 이적 불발에 이어 최근에는 한승규가 불법도박이 불거졌다.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며 김기동 감독체제가 점차 녹아들고, 린가드가 부상으로 돌아온 뒤 경기력을 회복해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서울에게는 아쉬운 소식의 연속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지난 5월 ‘물병 투척’ 사태이 이후 열리는 첫 경인더비다. 당시 인천 홈에서 열린 경기는 서울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일부 팬들이 서울 선수들에게 물병을 던지는 일이 발생하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도원(인천)=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월 결혼’ 민경훈 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였다[공식입장] - MK스포츠
- 블랙핑크,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친다...영화 ‘BORN PINK’ 제발회 참석 [공식] - MK스포츠
- 손나은, 이유있는 탄탄 레깅스핏! ‘복근 보일락 말락’ 필라테스 애슬레저룩 - MK스포츠
- 홍진영, 이미 미모 레전드인데..“단발로 자를까요? 말까요?” [똑똑SNS] - MK스포츠
- 확률 7% 기적…국제핸드볼연맹 “한국 충격적 이변” [Paris Now] - MK스포츠
- “와 상백아, 진짜 좋다” 이강철이 전하지 못한 말…‘9승 123K’ 예비 FA 잠수함, 5월 열흘 휴식
- “서건창 주루 완벽했어, 심판진 명확한 아웃 제스처 필요”…꽃감독 거센 항의 왜? 거기는 승부
- 1988 서울 올림픽부터 ‘단체전 9연패’ 기록 중인 한국 여자 양궁, 파리에서도 목표는 금메달이
- ‘세계랭킹 3위’ 서승재·채유정, 조별리그 예선 1차전서 완승...8강행 파란불 [파리올림픽] - MK
- 잠실 한화-LG전, 26일 이어 27일도 우천으로 취소…추후 편성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