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열흘 만에 310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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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개시 열흘 만에 300가정 넘게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26일 기준 310가정이 신청했습니다.
다음 달 6일 신청 마감인 만큼 향후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가정 유형을 골라 신청할 수 있는데 맞벌이가 234가정, 다자녀 64가정, 임신부 43가정, 한부모 10가정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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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개시 열흘 만에 300가정 넘게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26일 기준 310가정이 신청했습니다.
다음 달 6일 신청 마감인 만큼 향후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가정 유형을 골라 신청할 수 있는데 맞벌이가 234가정, 다자녀 64가정, 임신부 43가정, 한부모 10가정 순이었습니다.
자녀 수는 1자녀 138가정, 2자녀 108가정, 3자녀 이상 19가정이었습니다.
자녀의 연령대는 36개월 미만이 62.7%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시는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가 있는 가정 순으로 우선 선발하되 아이들 나이나 희망하는 이용 기간도 고려할 예정입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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