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서도 이재명 압승…김민석, 최고위원 첫 1위

소재형 2024. 7. 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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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로 나선 이재명 후보가 울산과 부산에서도 독주체제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7일) 오후 열린 부산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는 92.08%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김두관 후보는 7%대 득표율에 그쳤습니다.

이 후보는 오전 울산 경선에서도 90.56%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정봉주 후보가 누적 1위를 달려온 최고위원 경선에선 김민석 후보가 부산과 울산에선 모두 20%대 득표율로 깜짝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경남 지역 경선도 이어집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순회경선 #부산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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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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