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60kg급 김원진, 32강서 상대 반칙으로 한판승
김경현 기자 2024. 7. 27.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진이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김원진은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열린 남자 유도 60kg급 32강전에서 사이먼 줄루(자메이카)에게 반칙을 유도하며 한판승을 거뒀다.
경기가 시작된 지 1분 4초경 줄루가 지도를 받으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1분 30초경 줄루가 머리로 내리꽂는 반칙을 저지르며 김원진이 한판승을 따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원진이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김원진은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열린 남자 유도 60kg급 32강전에서 사이먼 줄루(자메이카)에게 반칙을 유도하며 한판승을 거뒀다.
경기가 시작된 지 1분 4초경 줄루가 지도를 받으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1분 30초경 줄루가 머리로 내리꽂는 반칙을 저지르며 김원진이 한판승을 따냈다.
김원진은 잠시 후 오후 6시36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16강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아가예브 발라베이와 격돌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