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250억 건물주 인증…걸친 것만 2500만원, C사 사랑 여전하네

태유나 2024. 7. 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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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럭셔리한 매력을 뽐냈다.

윤아의 조끼 재킷은 925만원이다.

최근 윤아가 2018년 매입한 서울 청담동 건물이 6년 새 약 15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12일 다수의 언론과 업계 등에 따르면 윤아는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토지 3.3㎡(평)당 7068만원, 총 100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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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윤아./사진=텐아시아DB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럭셔리한 매력을 뽐냈다. 

임윤아는 최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블랙 와이드 팬츠에 블랙 크로탑, 트위드 베스트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아의 조끼 재킷은 925만원이다. 윤아가 멘 C사 가방은 532만 9000원을 호가한다. 윤아는 같은 브랜드의 시계도 착용했다. 가격은 932만원이다. 


최근 윤아가 2018년 매입한 서울 청담동 건물이 6년 새 약 15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12일 다수의 언론과 업계 등에 따르면 윤아는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토지 3.3㎡(평)당 7068만원, 총 100억원에 계약했다.

2014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4층, 대지면적 141평, 연면적 442평의 빌딩이다. 위치는 청담동 도산대로에 있으며, 7호선 및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과 압구정로데오역까지 도보로 약 10분 거리다.

윤아는 개인 명의로 매입했다. 채권최고액은 72억원으로, 현금 40억원을 들여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건물의 현재 시세가 250억원에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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