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아파트 화재…2명 중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주민 20명이 대피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27일) 오전 9시 41분쯤 사하구의 한 아파트 4층 A(60대)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A 씨가 화상을 입었고, 입주민 1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4층 거실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주민 20명이 대피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27일) 오전 9시 41분쯤 사하구의 한 아파트 4층 A(60대)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A 씨가 화상을 입었고, 입주민 1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주민 4명을 구조했고, 주민 16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2,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4층 거실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선인 강제노동'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이재명의 압승 행진…부산 경선서 92.08% 득표
- ‘쯔양 협박’ 유튜버들, 결국 구속 됐다
- 티몬, 도서문화상품권 68억 원어치 취소 처리
- 한국의 첫 메달은 사격…공기소총 10m 혼성 금메달 결정전 진출
- ″궁전같다″…대형마트 간 탈북 노부부 영상 뒤늦게 화제
- 숨진 가수 본뜬 밀랍인형에 ″흉측해″ 원성…하루 만에 회수
- 男배우 신체 만지며 ″손이 호강″…정가은 '성희롱 논란' 사과
- 초등생이 가위로 친구 귓볼 '싹둑'…″가해학생은 깔깔 웃어″
- 경산역서 KTX 전기공급 장애…진주행 열차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