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안동 일대 한때 정전...573세대 불편
정현우 2024. 7. 27. 17:57
오늘(27일) 오후 4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신안동 일대에서 정전이 빚어졌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대체 선로를 이용해 30여 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지만, 일대 아파트를 포함해 573세대가 한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주변 도시철도 공사 현장 지반이 무너지면서 전봇대가 내려앉아 전기 공급에 문제가 생겼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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