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대통령기 볼링 여일반 3인조전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청 A팀이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3인조전 시즌 첫 패권을 안았다.
남상칠 감독이 이끄는 양주시청 A팀은 27일 경북 구미시 빅히트볼링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여자 일반부 3인조전서 김하은·이효진·김동요가 팀을 이뤄 6경기 합계 3천932점(평균 218.4점)을 기록, 홍소리·정유진·이정민이 출전한 인천 부평구청(3천897점)과 대전광역시청(3천852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시청 A팀이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3인조전 시즌 첫 패권을 안았다.
남상칠 감독이 이끄는 양주시청 A팀은 27일 경북 구미시 빅히트볼링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여자 일반부 3인조전서 김하은·이효진·김동요가 팀을 이뤄 6경기 합계 3천932점(평균 218.4점)을 기록, 홍소리·정유진·이정민이 출전한 인천 부평구청(3천897점)과 대전광역시청(3천852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주시청 A팀은 전날 3인조전 전반 3경기서 1천846점(평균 205.1점)으로 선두 서울시설공단 A팀(1천950점)에 104핀 뒤진 10위에 머물렀으나, 이날 후반 3경기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3인조전서 경기 광주시청은 오명섭·이재중·김연상이 팀을 이뤄 6경기 합계 4천50점(평균 225.0점)으로 4위에 머물러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안양 정관장, 고졸 ‘최대어’ 박정웅 1순위 지명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
- '충격 받은 범 야권’… 친문·조국당도 “야당 대표 정치 생명 끊을 정도였나”
- 국제사이버대 사회공헌혁신센터, 정신장애 풋볼팀 대상 지식공유 특강
- 이재명 대권 행보 ‘먹구름’...한동훈 "사법부 결정에 경의"
- 인천 부평구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김동연, 이재명 1심 선고 관련 “사법부 판단, 매우 유감”
- 차량과 기둥 사이 끼인 60대 여성 숨져…전진 기어 넣고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