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포기' 율희, 삼남매 만났다…수영장 데이트에 벌써부터 신나

태유나 2024. 7. 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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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를 만났다.

 27일 율희는 "핫뚤 핫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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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율희 SNS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를 만났다. 

27일 율희는 "핫뚤 핫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아윤·아린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세 자녀는 실외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준비 운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 딸 쌍둥이를 뒀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지난 10일 율희는 49.7kg이라고 표시된 체중계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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