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메달, 사격서 나왔다…박하준-금지현 금메달 결정전 진출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4. 7. 27.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금메달 결정전에 오른 박하준-금지현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하준-금지현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결선에 나서 본선 1위를 기록한 중국팀과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하준(오른쪽)이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동메달결정전에서 인도를 꺾고 동메달을 확정지은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3.9.26 뉴스1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박하준이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동메달결정전에서 인도를 꺾고 동메달을 확정지은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3.9.26/뉴스1

이로써 금메달 결정전에 오른 박하준-금지현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하준-금지현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결선에 나서 본선 1위를 기록한 중국팀과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