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포기' 율희, 세 자녀 만나 신난 근황.."핫뚤 핫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낳은 자녀들과 만났다.

율희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핫뚤 핫뚤"이라며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율희가 세 자녀들과 수영장에 놀라간 모습이 있었다. 율희는 세 자녀가 물에 들어가기 준비운동하는 모습을 촬영하며 흐뭇해하는 모습이었다.

율희는 앞서 세 자녀를 만나러 이동하며 설레는 마음을 게시물로 올리기도 했다.

최민한과 율희는 2018년 결혼해 1남 2녀를 낳았다. 그러나 율희는 결혼 5년 만인 올해 이혼을 알렸고, 최민환이 아이들을 키운다고 밝히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에는 최민환이 자신의 결혼식이 언급되자 "내가 그런 걸 했었나"라고 말해 주목받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