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美그래미 뮤지엄 공연…"인상 깊은 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제배원)'이 미국 그래미 뮤지엄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7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간) 글로벌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미국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 무대에 올랐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그래미 뮤지엄 무대에 오른 소감과 그동안의 음악적 행보, 멤버 간의 케미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제배원)'이 미국 그래미 뮤지엄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7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간) 글로벌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미국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 무대에 올랐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그래미 뮤지엄 무대에 오른 소감과 그동안의 음악적 행보, 멤버 간의 케미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성한빈은 "감사하게도 그래미 뮤지엄에 초대해 주셨기 때문에 오늘도 인상 깊은 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규빈은 "1년 전에는 모두 연습생이었고 데뷔라는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었는데, 오늘은 그래미 뮤지엄에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제로베이스원은 26일부터 3일간 열리는 '케이콘 LA 2024' 무대에 대해 "아직 공연 전이라 많은 걸 얘기할 순 없지만, 팬들이 좋아하실 만한 콘셉트의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고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곡 '인 블룸(In Bloom)'과 '필 더 팝(Feel the POP)'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현지 팬들은 열렬한 환호와 함께 큰 소리로 노래를 따라 불렀다. 또 이날 생일을 맞은 멤버 장하오를 위해 관객들이 직접 축하 노래도 불러주기도 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20일~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