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월드, 필리핀 음반사와 업무 협약 체결! "글로벌 무대로 사업 영역 넓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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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원 거래 플랫폼 쿵월드(KOONGWORLD)가 해외 엔터사와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넓힌다.
27일 오전 쿵월드는 "당사와 필리핀의 유명 음반사인 '유니버셜 레코드 필리핀'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국의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해 진행된 업무 협약의 첫 결과물로 첫 협업 앨범인 안젤라인 킨토(Angeline Quinto)의 'Take it all'이 발매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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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글로벌 음원 거래 플랫폼 쿵월드(KOONGWORLD)가 해외 엔터사와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넓힌다.
27일 오전 쿵월드는 "당사와 필리핀의 유명 음반사인 '유니버셜 레코드 필리핀'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국의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해 진행된 업무 협약의 첫 결과물로 첫 협업 앨범인 안젤라인 킨토(Angeline Quinto)의 'Take it all'이 발매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쿵월드와 유니버셜 레코드는 지난 5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한국과 필리핀 양국 간 음악 산업 확장에 힘쓰고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들의 협업이 성사된 첫 앨범이 바로 안젤라인 킨토의 ‘Take it all’이다.
'Take it all'은 지난 5월 K-POP 그룹을 넘어 월드 스타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화양연화' 속 세계관을 기반으로 재구성한 2차 창작 드라마 '비긴즈 유스' OST로 발매된 곡이다. 당시 유니크한 보이스와 감성을 지닌 젬마(JEMMA)가 가창해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얻었던 곡을 안젤라인 킨토만의 색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가창자인 안젤라인 킨토는 필리핀 가수 겸 배우로 필리핀 레코드 산업 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과 4개의 Awit Award, 2개의 Box Office Entertainment Awards, 5개의 Music Star Award를 수상한 인기 가수다. 필리핀 음악계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지닌 안젤라인 킨토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양국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쿵월드와 유니버셜 레코드 필리핀이 협업한 '비긴즈유스' OST 안젤라인 킨토(Angeline Quinto)의 'Take it all' 음원은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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