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가장 기대되는 '이 선수', 가장 아쉬운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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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선수로 배드민턴 세계 1위인 안세영 선수를 꼽았다.
이 중 금메달을 딸 것으로 가장 기대되는 종목으로 '양궁'(중복 응답 63%)이 꼽혔다.
기대 종목 2위로는 태권도(42%)가 꼽혔고, 이어 배드민턴(30%), 펜싱(29%), 수영(28%), 사격(22%), 유도(18%), 탁구(16%)가 뒤를 이었다.
경기 종목과 별개로 금메달을 딸 것으로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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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선수로 배드민턴 세계 1위인 안세영 선수를 꼽았다. 가장 기대되는 종목은 양궁, 가장 안타까운 종목으론 축구를 꼽았다.
27일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15세 이상 국민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파리 올림픽 기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 전체 37개 종목 중 23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 중 금메달을 딸 것으로 가장 기대되는 종목으로 '양궁'(중복 응답 63%)이 꼽혔다.
한국은 현재까지 종합 70개의 금메달 중 27개가 양궁에서 얻은 것으로 세계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다.
기대 종목 2위로는 태권도(42%)가 꼽혔고, 이어 배드민턴(30%), 펜싱(29%), 수영(28%), 사격(22%), 유도(18%), 탁구(16%)가 뒤를 이었다.
경기 종목과 별개로 금메달을 딸 것으로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였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우승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이어 수영에 황선우(8%), 탁구 신유빈(4%), 육상 높이 뛰기 우상혁(3%) 그리고 양궁 김제덕 선수가 국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가장 안타까운 종목으로는 응답자의 57%가 축구를 꼽았다. 한국 축구 대표님은 1984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이후 40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어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 배구(14%), 남자 핸드볼(10%), 농구(7%) 종목도 아쉬운 종목으로 꼽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10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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