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엄지원, 소녀美 장착 완료..가족들과 日 여행 중 남다른 미모 존재감

사진=엄지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엄지원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엄지원은 소셜 계정에 엄마, 언니와 떠난 홋카이도 여행 근황을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그는 "엄마 언니랑 첫 일본 골프. 라운딩하다 사슴도 산토끼도 만나고 즐거웠어요"라며 골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 "운카이곤돌라를 타고 구름바다. 운해 보러 토마무 정상에 올라왔어요"라며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부터 핑크색까지. 다채로운 색으로 패션을 완성한 엄지원의 소녀스러운 미모가 담기기도 했다.

한편 엄지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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