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늘봄학교 교육환경 조성 본격화… 예산 6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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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이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예산 67억 원을 투입, 늘봄학교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27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늘봄교실 신설에 36억 원(102개교), 늘봄교실 비품 구입에 19억 원(230개교), 기존 돌봄교실 개선에 12억 원(154개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관련 공사, 비품 구입 등을 마무리해 2학기 개학과 동시에 학생들이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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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이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예산 67억 원을 투입, 늘봄학교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27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늘봄교실 신설에 36억 원(102개교), 늘봄교실 비품 구입에 19억 원(230개교), 기존 돌봄교실 개선에 12억 원(154개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관련 공사, 비품 구입 등을 마무리해 2학기 개학과 동시에 학생들이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한다는 계획이다.
방과 후 교육과 돌봄교실을 통합한 늘봄학교 운영은 올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 전체로 확대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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