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첫 메달은 사격…공기소총 10m 혼성 금메달 결정전 진출
박혜민 2024. 7. 27. 17:00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 박하준-금지현은 잠시 후 이어질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선인 강제노동'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네이버페이, 내일 티몬·위메프 결제액 환불 신청 접수
- ‘쯔양 협박’ 유튜버들, 결국 구속 됐다
- 카페서 주문 안 하고 폰 충전만…직원과 실랑이하다 경찰까지 출동
- 쇼츠, 릴스의 시대에 '고전 문학'의 쾌락을 외치다…<금빛 종소리> 따라 길을 잃는 법 [책GPT]
- 숨진 가수 본뜬 밀랍인형에 ″흉측해″ 원성…하루 만에 회수
- 男배우 신체 만지며 ″손이 호강″…정가은 '성희롱 논란' 사과
- 초등생이 가위로 친구 귓볼 '싹둑'…″가해학생은 깔깔 웃어″
- 북한 대사, 조태열 장관이 말 걸어도 '먼산 구경'
- 경산역서 KTX 전기공급 장애…진주행 열차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