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첫 메달 확보-공기소총 10m 혼성 금메달 결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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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첫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하준-금지현은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박하준-금지현이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하면서, 잠시 후 이어질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하준이 315.2점을 쐈고, 금지현이 316.2점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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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첫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하준-금지현은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박하준-금지현이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하면서, 잠시 후 이어질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한국은 예선에서 1위를 놓고 중국과 엎치락뒤치락 자리다툼을 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선두로 치고 나가기도 했지만, 중반 이후 리드를 내준 뒤 좀처럼 1위로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카자흐스탄이 넘본 3위 자리는 철저히 지키면서 1·2위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박하준이 315.2점을 쐈고, 금지현이 316.2점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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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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