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33억 청담동 아파트? 11억에 사…인테리어 비용 2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새롬이 청담동 집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리포터 출신이 집 사기 힘들었다"며 김새롬을 기특해 했다.
김새롬은 "집을 사보는 경험이 힘들더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김새롬이 어리다. 막내인데 많이 배운다"고 감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김새롬의 청담동 아파트를 찾은 장영란, 박슬기, 하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집값을 물어봐달라고 요청했고 박슬기는 “네이버에 너네집 치니까 33억 뜬다. 2019년도를 찍으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새롬은 “그 집은 정원 딸려 있는 2층이 그렇다. 살 때는 10억 초반대였다”고 털어놨다.
박슬기는 “김새롬은 부동산으로 재미를 봤다”고 전했고 김새롬은 “27살 때 삼성동에 있는 원룸을 한번 샀다. 10번 이사를 했는데 모든 집을 거래할 때도 한 아주머니한테 한다. 그러면 연락을 준다”며 “3억 8천에 급매로 나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녹화 중이었는데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홀드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5월 7천에 팔았다”며 2억 시세 차익을 봤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리포터 출신이 집 사기 힘들었다”며 김새롬을 기특해 했다. 김새롬은 “집을 사보는 경험이 힘들더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김새롬이 어리다. 막내인데 많이 배운다”고 감탄했다.
장영란, 김슬기, 하지영은 김새롬의 인테리어 감각에 놀랐다. 김새롬은 “가구까지 다 해서 2억 정도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영배 큐텐 회장 “빠르게 상황 악화돼 위기대응책 무력화”
- 독성 강한 '이것'들 동해안 덮쳤다.. 당한 사람 속출
-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파리올림픽…서경덕 "공식 사과해야"
- '아빠찬스 논란' 대법관후보 배우자…비상장주식 19억 기부
- '200억 건물주' 유재석 "주식 절대 안해…은행 저축만" 왜?
- 이라크 유도 선수, 파리올림픽 첫 도핑 적발 [파리올림픽]
- 2m 악상어 부산 앞바다 출몰…"공격성 낮지만 주의해야"
-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신발서 '결정적 증거' 나왔다
- 김우민, 400m 메달에 집중한다.. 800m·1500m 불참[파리올림픽]
- 노상에 현금 80만원 뿌린 40대 남성…일산 호수공원 뛰어들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