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기소총 10m 혼성 금메달 결정전 진출…한국 선수단 첫 메달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7. 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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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본선에 출전한 박하준과 금지현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 박하준-금지현은 잠시 후 이어질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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