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소총 10m 혼성 박하준·금지현 銀 확보… 한국 첫 메달

이한듬 기자 2024. 7. 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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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이 나왔다.

파리 올림픽 10m 공기 소총 혼성에 출전한 박하준(KT)과 금지현(경기도청)은 본선에서 631.4점을 쏴 2위를 기록,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10m 공기 소총 혼성은 본선 상위 2개 팀이 곧바로 결승에서 금메달을 다툰다.

한국과 중국의 금메달 결정전은 오후 5시30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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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준. / 사진=뉴시스 정병혁 기자 /사진=정병혁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이 나왔다.

파리 올림픽 10m 공기 소총 혼성에 출전한 박하준(KT)과 금지현(경기도청)은 본선에서 631.4점을 쏴 2위를 기록,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10m 공기 소총 혼성은 본선 상위 2개 팀이 곧바로 결승에서 금메달을 다툰다. 박하준-금지현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과 중국의 금메달 결정전은 오후 5시30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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